페스티벌 봄 2011
- 국제다원예술축제
- 2011년 3월 22일 - 4월 17일
페스티벌 봄은 현대무용, 연극, 미술, 음악, 영화 퍼포먼스 등 현대예술 전 장르 간의 상호 교류를 근간으로 하는 실험적 창작 예술제로서 매년 전 세계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다원 예술 축제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페스티벌 봄 2011’은 국내외 23개의 다원 예술 작품들로 27일 동안 서울에서 펼쳐진다. 페스티벌 봄은 ‘새로운 시도와 형식’을 발굴하고 제작하며 전파하는 역동적인 현대 예술제로서, 한국을 21세기 현대 예술의 구심점으로 만드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작품
- 르네 폴레슈: 현혹의 사회적 맥락이여,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 베를린: 태그피쉬
- 김황: 모두를 위한 피자
- 토시키 오카다/첼피쉬: 핫페퍼, 에어컨, 그리고 고별사
- 바르바라 마티예비치 & 주세페 치코: 나는 1984
- 김지선: 스탁스 3. 이주민 이주
- 크리스토프 슐링엔지프: 크리스토프 슐링엔지프 회고전 5편
- 코르넬 문드루초: 프랑켄슈타인 프로젝트
- 임민욱: 불의 절벽
- 와엘 샤키: 십자군 카바레: 호러쇼 파일
- 자비에 르 루와: 다른 상황의 산물
- 어어부 프로젝트: 탐정명 나그네의 기록
- 파드미니 체투: 아름다운 것 2
- 한스-페터 리처: 웃는 소를 기다리며
- 디특 플라이쉬만: 나의 패션쇼
- 서현석: 헤테로토피아
- 에롤 모리스: 작전 규정
- 클레먼스 폰 베데메이어르: 반대편으로부터
- 김윤진: 구룡동 판타지 - 신화재건 프로젝트
- 빌리 도르너: KT&G상상_도시 표류
- 카르포 고디나: 카르포 고디나 단편선: 1970-1972
- 졸리 응게미 & 울라 시클: 졸리
- 홍성민: 엑스트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