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봄 2013
- 국제다원예술축제
- 2013년 3월 22일 - 4월 18일
페스티벌 봄은 현대무용, 연극, 미술, 음악, 영화 퍼포먼스 등 현대예술 전 장르 간의 상호 교류를 근간으로 하는 실험적 창작 예술제로서 매년 전 세계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다원 예술 축제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페스티벌 봄은 국내외 26개 현대예술 작품을 28일 간 서울 각지에서 선보인다. 페스티벌 봄은 ‘새로운 시도와 형식’을 발굴하고 제작하며 전파하는 역동적인 현대 예술제로서, 한국을 21세기 현대 예술의 구심점으로 만드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작품
- 오카다 토시키/첼피쉬: 현위치(現在地)
- 로메오 카스텔루치: 신의 아들을 바라보는 얼굴의 컨셉에 대하여
- 마리오 가르시아 토레스: 당신은 눈을 본 적이 있나요?
- 다니엘 콕: Q&A
- 서영란: 자신은 불완전하게 올라온다
- 재커리 오버젠: 네 형. 기억해?
- 홍성민: 줄리엣
- 김황 & 사라 마넨테 & 마르코스 시모즈: x: 나는 B가 좋던데. y: 나도 스물아홉이야.
- 남동현: 양의 침묵
- 노경애: MARS II
- 김보용: 텔레워크
- 박민희: 가곡실격: 나흘 밤
- 히라타 오리자: 사요나라
- 제롬 벨 & 극단 호라: 장애극장
- 정은영: (오프)스테이지/마스터클래스
- 야마시타 잔 & 안애순무용단: 거기에 쓰여 있다
- 포사이스 컴퍼니: 헤테로토피아
- 앙리 살라: 1395일 간의 흑백
- 시징맨: 나는 시징이 좋아요 - 시징 학교
- 영진 리: 우리는 죽게 될 거야
- 서현석: 무대공포 (h u r t / h e l p)
- 남화연: 가변 크기
- 장현준: 와의와의과의과 같이
- 하룬 파로키: 평행
- 정희영: 저 여기 살았던 사람인데요
- 마말리안 다이빙 리플렉스: 「어린이 심사위원」 프레젠테이션
- 로메오 카스텔루치 스크리닝: 신곡, 자생하는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