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 디아즈
멜랑콜리아
  • 마닐라
  • 영상 스크리닝

  • 2021.11.13.토
  • 2021.11.14.일
  • 14:00 - 21:30

  • 신촌극장

  • 7시간 30분
  • 10,000원
  • 필리핀어/한국어

렉처: ‘라브 디아즈의 멜랑콜리아 읽기’, 유운성
2021.11.12.금 14:00
옵/신 스페이스
렉처 예약하기

한때 혁명운동을 했던 세 인물이 있다. 이들은 혁명이 실패한 뒤 쓸쓸한 삶을 살아간다. 알베르타는 죽은 남편의 시신을 찾아 헤매고, 줄리안에게는 죽은 아내의 노랫소리가 들리고, 리나는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다. 왜 세상은 견딜 수 없는 슬픔으로 가득 차 있을까? 행복은 실존하지 않는 ‘개념’에 불과한 것일까? 결국 삶이란 인간의 고통을 측정하는 과정일 뿐인가? 알베르타, 줄리안, 그리고 리나는 이러한 의문의 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아픈 몸부림을 친다. 8시간에 달하는 작품의 러닝타임은 이들이 삶에서 느끼는 무력감과 지루함을 영화적 압축 없이 감각하기 위해서 견뎌야 하는 조건이며, 필리핀의 초상을 온전히 담아내기 위한 라브 디아즈의 방법론이다.

멜랑콜리아 상영에 앞서, 라브 디아즈만의 영화적 방법론을 탐구하는 유운성 영화 평론가의 렉처가 옵/신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 CAST
  • Angeli Bayani-Alberta Munoz / Jenine
  • Perry Dizon-Julian Tomas / pimp
  • Roeder Camañag-Renato Muñoz
  • Dante Perez-Rebel 1
  • Raul Arellano-Rebel 2
  • Malaya-Rina Abad / nun
  • Irma Adlawan-Spiritist / store owner
  • Cookie Chua-Patricia / kundiman singer
  • Yanyan Taa-Hannah
  • Soliman Cruz-Man in wheelchair
  • Emmanuel Dela Cruz-Lauro
  • Carme Sanchez-Mother
  • Bodjie Pascua-Novelist
  • Roence Santos-Psychiatrist
  • Earl Ignacio-Angelo
  • Lui Manansala-Rina’s mother

  • CREW
  • Cinematography by: Lav Diaz
  • Film Editing by: Lav Diaz

  • Production Design by: Dante Perez
  • Production Manager: Nina Dandan
  • Production Manager: Kristine Kintana       
  • Sound: Willy Fernandez, Sultan Diaz, Joel Ferrer, George Vibar
  • Still photographer: Jake Atienza, Shireen Seno
  • Lighting: Willy Fernandez, George Vibar 
멜랑콜리아
© courtesy of the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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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옵/신 페스티벌 2022] 10.30 -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