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2018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은 무한히 경계를 확장하고 있는 미술 현장에 주목하며 그 역동성을 담아낼 수 있는 새로운 장을 연다. ‘다원예술’은 날카롭고 고유한 관점으로 오늘을 사유하고 이를 자신만의 예술 형식으로 표현하는 동시대예술 작가를 위한 프로젝트이다. 전람하는 형태를 넘어서서 퍼포먼스, 무용, 연극, 사운드, 영상 등 장르의 경계를 초월하는 작품에 집중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은 연간 시즌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다원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이로써 오늘날 세계 동시대예술의 흐름에 접속하고 그 지형도를 그려나가는 과정에 동참한다.
관련 링크
작품
- 마크 테: 말레이시아의 완벽한 미래 - 제 4장
- 안느 테레사 드 케이르스마커/로사스: 파제, 스티브 라이히 음악에 대한 네 가지 움직임 - 3부 ‘바이올린 페이즈’
- 율리안 헤첼: 베네팩토리
- 라비 무르에: 시간이 없다
- 엘 콘데 데 토레필: 풍경 앞에서 사라지는 가능성들
- 임고은 & 이고르 셰브축: 외부 세계가 변해서…
- 보슈라 위즈겐: 마담 플라자
- 나임 모하이멘: 두 번의 회의와 한 번의 장례식
- 알로리 괴르제 & 앙투완 드푸르: 제르미날
- 남화연: 궤도 연구
- 로이스 응: 조미아의 여왕
- 호추니엔: 의문의 라이텍
- 고이즈미 메이로: 희생
- 다이첸리안: 동에서 온 보랏빛 상서로운 구름, 함곡관에 가득하네
- 로메오 카스텔루치: 미국의 민주주의
- 로메오 카스텔루치: 로메오 카스텔루치 레트로스펙티브
- 메테 잉바르센: 빨간 작품들
- 루이스 게넬: 타자
부대 행사
- 서동진: 반둥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