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005 국제현대무용제
- 2005.5.22. – 6.7.
아시아를 대표하는 현대무용축제로 자리 잡은 국제현대무용제(이하 Modafe)는 장르를 뛰어넘는 새로운 예술 형태의 탐구와 실험정신의 개발에 힘써왔다. 이번 Modafe 2005가 마련한 무용작품들은 기존의 장 르 개념을 초월해 미술, 영화, 건축, 연극 분야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한다. 5월 22일에서 6월 7일까지 이 어질 이번 축제는 춤을 통해 내일의 문명을 상상하는, 최상위 예술가들의 춤에 대한 열정이 소용돌이치는 미래예술의 격전장이다.
작품
- 맥 스튜어트 / 고장난 제품들: 망가뜨리기 연구
- 제롬 벨: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 빔 반데키부스 / 울티마 베즈: 순수
- 덤 타입: 여행
- 야스민 고더: Two Playful Pink
- 알코 렌즈 / 코발트 웍스: 헤로인
- 윤정섭 / 돌곶이: 무거운 물
- 사사[44]: 쑈쑈쑈: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를 재활용하다
- 안은미 / 안은미 컨퍼니: 렛츠 고
- 하선해: 와유
- 정영두 / 두 댄스 씨어터: 변주
- 박나훈 / 최정화: 처녀길
- 김윤정 / 밀레 현대무용단: 그들의 정원 II
- 윤민석: 한소녀는 한소녀의 한소녀이고 한소녀는…
- 고흥균: A+B+B+B+B+…
- 윤푸름: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