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신 페스티벌 2021
- 2021.10.29 - 12.5
장(scene)으로부터 / 벗어나다(ob).
옵/신 페스티벌은 매년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 동시대예술 축제다. 옵/신 페스티벌은 오늘날 예술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 본다. 한때 예술이 약속했던 변화의 가능성이 무력해지고 있는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질문한다. 정치적 힘, 경제적 논리, 미학적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고집스럽게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어 우리를 또 다른 비전으로 이끄는 예술가들의 장이다.
관련 링크
작품
- 임고은: 아키펠라고 맵: 세 개의 고래 - 인간 동그라미
- 임고은: 아키펠라고 맵: 모래 - 정원 삼부작
- 임고은: 아키펠라고 맵: 실재하는 두꺼비가 사는 상상의 정원
- 마텐 스팽베르크: 휨닝엔
- 마텐 스팽베르크: 강둑 대화
- 마텐 스팽베르크: 춤추는 공동체
- 잉그리 픽스달: 내일의 그림자
- 킥 더 머신 다큐멘터리: 침묵
- 라브 디아즈: 멜랑콜리아
- 정금형: 만들기 쇼
- 로이스 응: 현존
- 네이처 시어터 오브 오클라호마 (켈리 코퍼 & 파볼리스카): 죽은 자의 아이들
- 차이밍량: 폐허
- 호추니엔: for Resonance
- 고이즈미 메이로: 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
- 김나희: 미토릭스
- 김지선: 역행의 여행사
- 김희천: 사랑과 영혼
- 정여름: 천부적 증인께
- 김보용: 생각을 멈춘 크레타인
- 서현석: ()
- 이상(with 하상철, 서현석): 날개
- 정금형: 레코드 스톱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