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신 페스티벌 2023
옵/신 페스티벌 2023
  • 2023.10.31 - 11.26

올해 옵/신 페스티벌은 20-21세기 예술사를 변화시킨 가장 중요한 예술적 관점과 형식들을 한데 모아 회고전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프로그램을 거쳐 옵/신 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기획의 궤적을 되돌아보며 예술계의 지형 변화를 이어 나가기 위한 신념을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전환하려는 염원을 담는다. 지난 이십여 년 동안 공연예술의 가장 과감한 확장을 시도해 온 예술가들에 경의를 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관련 링크

작품

  • 마텐 스팽베르크: 감정으로부터 힘을 얻다
  • 마텐 스팽베르크: 밤 주차
  • 윌리엄 포사이스: 지속 불가능한 연작 ‹리듬없이 걸어보기›
  • 서현석: (  )
  • 서현석: ((  )) - 나는 체셔고양이로소이다
  •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열병의 방
  • 로메오 카스텔루치: 로메오 카스텔루치 레트로스펙티브
  • 오카다 토시키: ‘지금 아닌・여기 아닌’을 향한 연극
  • 엘 콘데 데 토레필: 정원에서 숲을 호흡하듯이
  • 박민희: 신들이 모이는 산에서 바람이 불어온다
  • 노경애: 21°11’
  • 제롬 벨: 제롬 벨
  • 메테 에드바센: 오후의 햇살 아래 시간이 잠들었네
  • 김지선: 역행의 여행사 II: 불빛과 저 마을을 향해
  • 김지선: 우리의 사원
  • 리미니 프로토콜: 칼 마르크스: 자본론 제 1권
  • 호추니엔: 백 마리 요괴의 밤의 행진
  • 위성희: 극장흉내
  • 남정현: 저쪽에서 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