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웨이브 페스티벌 2007
  • 국제다원예술축제

  • 2007년 5월 4일 – 30일

  • 주최: 스프링웨이브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20세기 후반 실험적 다원예술의 창의적 가치와 예술적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21세기를 끌어나갈 현대예술의 새로운 형태로 다원예술이 재인식되다. 이러한 시점에서 현대예술의 새로운 개념과 형태를 소개할 국내 창작 현장이 요구되었고 그 요구에 따라 스프링웨이브 페스티벌이 탄생하였다.

스프링웨이브 페스티벌은 현대무용, 연극, 미술, 음악, 영화, 퍼포먼스 등 현대예술 전 장르 간의 상호 교류를 근간으로 하는 실험적 창작예술제로서 매년 5월, 전세계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다원예술축제다.

2007년, 그 첫해를 맞이하여 윌리엄 포사이스의 작품을 개막으로 국내외 15개의 다원예술작품이 서울 전역 7개의 장소에서 한달 동안 펼쳐진다. 스프링웨이브 페스티벌은 ‘새로운 시도와 형식’을 발굴하고 제작하며 전파하는 역동적인 현대예술제로서 한국이 21세기 현대 예술의 아시아 허브로 나아가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작품

  • 로메오 카스텔루치/소시에타 라파엘로 산지오
: 헤이 걸!
  • 라이문트 호게
: 애비뉴 죠르주 멘델 36번지
  • 윌리엄 포사이스: 
흩어진 군중들
  • 홍성민: 
오페라의 요령
  • 한 로우
: 프로젝트 농악
  • 제롬 벨
: PK와 나
  • 김형민/허쉬: 
콜 백
  • 나디아 로로: 
소리를 듣다
  • 김상화: 
빛과 그림자
  • 크리스티앙 리쪼
: 100% 폴리에스테르, 춤추는 오브제 No.40
  • 어어부 프로젝트: 홈 패션
  • 티노 세갈: 
무언가를 보여주기 대신에 브루스와 댄을 춤추거나 혹은 다른 무언가를 하시오
  • 안은미 컨퍼니
: 말할 수 없어요

부대 행사

  • 몬순 프로젝트
  • UCIRA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