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신 포커스 2022

작품

워크숍

각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내고 있는 국제적인 예술가들의 사유를 이해하고 그의 예술 언어를 함께 배워 나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예술가의 작품을 일방적으로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구체적인 관점, 형식, 방법론을 공유한다.

비평 발표회

예술, 정치, 경제,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시대를 날카롭게 관찰하는 다음 세대 비평가를 소개하고 예술 생태계 속 비평의 역할을 재고한다. 비평을 위한 비평, 상호 인정을 위한 비평보다는 이 사회를 비평적으로 보기 위해 필요한 관점에 주목하고 그러한 목소리를 내는 이들에게 장을 연다.

    • 이민주: 보관된 노동, 지불하는 몸
    • 용선미: 구멍 뻥 뚫린 그 세계가 사실 나 자신의 구멍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기까지
    • 백종관: 이미지-장소에서, ‘단순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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